이번 1박 2일 부여여행을 통해 알게 된 찐 맛집
유적지에 큰 관심이 없어서 다시 부여에 오진 않을테지만, 다시 오게 되면 꼭 들려볼 맛집으로 인정.
정림사지 근처에 있는 맛집이라, 정림사지 구경 후 점심으로 먹기 적당할 듯 싶다. 다만, 2시반부터 5시반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니 꼭 확인하고 갈 것.



이때가 아마..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이였는데 1시반정도 된 시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웨이팅있었다.

연잎떡갈비 정식 전문점
메뉴는 저렇게 3가지 정식으로 나뉜다.
백련정식 1.6
연정식 1.9
연화정식 2.2


떡갈비
셋이서 인당 2개정도 먹을 수 있는 양.


백련정식이 인당 16,000원인데
개인적으로 돈이 아깝지 않았다. 연잎밥도 떡갈비도 너무 훌륭했다. 메뉴도 너무 적당하고 떡갈비가 느끼할 수 있는데 느끼함을 잡아주는 반찬들이 있어서 결국 메뉴 싹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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