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맛집 2

[부여] 부여 찐맛집 '장원막국수'

사실 너무 기대를 안하고 온 부여여행이라, 음식 역시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다. 또 부여여행을 오게 되진 않을 것 같지만, 혹시라도 오게 되면 장원막국수 이곳은 꼭 오고 싶어질거같아 포스팅. 영업시간 11시부터 5시까지 꽤 짧게 영업을 하신다. 오픈시간은 11시였고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다기에 1시간 일찍 10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앞에 1팀이 있었다. 그러니 오픈시간에 맞춰오지말고 몇십분이라도 일찍오면 그 길고 긴 줄은 스지 않아도 될 듯 싶다. 다행이도 10분전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 메뉴는 단촐하다. 메밀 막국수랑 편육이 끝. 사진에도 있듯이 메밀막국수는 7천원, 편육은 만9천원으로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 약간 할머니네 집에 온듯한 정겨운 내부 꽤 깨끗하다 다만..

SPACE 2020.08.04

[부여] 연잎떡갈비 한정식 ‘솔내음 레스토랑’

이번 1박 2일 부여여행을 통해 알게 된 찐 맛집 유적지에 큰 관심이 없어서 다시 부여에 오진 않을테지만, 다시 오게 되면 꼭 들려볼 맛집으로 인정. 정림사지 근처에 있는 맛집이라, 정림사지 구경 후 점심으로 먹기 적당할 듯 싶다. 다만, 2시반부터 5시반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니 꼭 확인하고 갈 것. 이때가 아마..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이였는데 1시반정도 된 시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웨이팅있었다. 연잎떡갈비 정식 전문점 메뉴는 저렇게 3가지 정식으로 나뉜다. 백련정식 1.6 연정식 1.9 연화정식 2.2떡갈비 셋이서 인당 2개정도 먹을 수 있는 양. 백련정식이 인당 16,000원인데 개인적으로 돈이 아깝지 않았다. 연잎밥도 떡갈비도 너무 훌륭했다. 메뉴도 너무 적당하고 떡갈비가 느끼할 수 있는데 느..

SPACE 202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