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HOTEL] 신라스테이 구로 Shilla Stay Guro

희로리 2020. 1. 5. 19:12

 

위치 : 구로디지털단지역

숙박일자 : 2019년 12월 중순

체크인,아웃시간 : 오후 2:00/오후 12:00

예약처 : 아고다 agoda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호텔들에 비해 가격이 너무 착했다. 룸 컨디션은 신라라는 브랜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예약했다.

 

 

 

 

로비는 꽤 아담했고 전체적으로 비즈니스 호텔답게 깔끔한 편이였다.
주말이기에 비즈니스 이용객 보단 외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보였다.

 

 

 

 

체크인 하는 쪽에서 바라보는 로비.
왼쪽으로 가면 객실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보이는 구조.

 

 

 

 

심플한.. 거실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거실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니 패스.

 

 

 

 

욕실
배스로브는 옷장에 하나 욕실에도 하나 걸려있다.
어메니티는 아베다. 어매니티 촬영을 깜빡했는데 아베다의 브랜드는 들어봤으나 사용은 처음이였는데 향은 매우 만족 !

 

 

 

 

침실
너무 중요한 침대
매트리스는 무난한 편이였고 침구는 꽤 괜찮았다.
바스락거리는 호텔 침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잠귀가 예민한 친구는 그 소리때문에 뒤척였다고 했다.

 

 

 

 

나름의 시티뷰

구로의 시티뷰는 마구 훌륭한 편은 아니다.

 

 

 

 

특이했던 구조가 침대에서 저 그레이 문만 열면 욕실 내부를 볼 수 있다. 누굴 위한 구조인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의문점이 드는 설계구조

 

 

 

 

와인과 함께한 저녁 뷰

 

 

친구 넷이서 즐기는 호캉스라 트윈룸 2개를 잡았는데 두방 모두 구조가 비슷해서 내가 머문 방을 중심으로 리뷰.

 

 

개인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만족
비즈니스호텔 답게 심플하고 깔끔했다.
뭐가 되었던 연말에 매년 즐기는 행사이지만, 20대의 후반 시작의 끝을 신라스테이에서의 추억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