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설명 ;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2019. 5. 21 ~ 2020. 2. 16
평일, 주말, 공휴일 마다 다양하니 꼭 ‘더서울라이티움’ 운영시간을 검색할 것을 추천
갤러리아포레 지하2층

가우디, 밀레, 고흐 등 세계적인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볼 수 있다는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입구부터 신비로움
빨간 커튼을 보면 왜 마술쇼가 생각나는지 ?


색감 정말정말 훌륭하다.


점묘법 회가로 유명한 쇠라의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그리고 기대했던 가우디 작품의 시작.
사실 스페인여행에서 가우디 투어를 하며 인상 깊게 본 건축물들이 많아 기대가 컸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곡선을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미니어처는 한계가 있었다는 것.
파밀리아 대성당 투어하면서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친구한테 설명해주면서 더 재밌었다.




구엘 공원을 미디어아트로 재구성
바셀 여행갔을때가 새록새록

에드가 드가
발레 작품으로 유명하다는 것은 사실 드로잉이 너무 아름다워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알게 되었다.


장 프랑수아 밀레 !


미술 작품 모르는 나같은 사람들도 아는 작품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
워낙 유명한 밀레의 대표작품 이또한 미디어아트로 큰 스크린에 표현.

고흐와 밀레의 작품 비교.
같은 작품 속 다른 표현 방식이 독특했다.
또, 농부로 태어난 장 프랑수아 밀레가 바라보는 사람들을 특별하고 고귀하게 생각한다는 것 흥미로움.

밀레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으로 시작.
밀레를 존경하던 고흐의 손에서 탄생한 별이 빛나는 밤 너무너무너무 유명한 작품이지만, 그 공간 내 미디어 스크린으로 나타낸 영상이 미알못이 쏙쏙 이해가 되게 구성해두었다. 이또한 재밌게 본 영상 중 하나




알폰스 무하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알록달록 했던 작품

그리고 포토존
삼각대도 구비되어있어 친구 둘이 오거나 배아프게도 커플이 와서 사진찍는데에는 무리없다.

이번 전시회는 미디어로 표현한 작품들이라 접근 하기 쉬운 방식이다. 작품마다 설명도 잘 되어있고, 미알못도 한번쯤은 접했을 유명한 작품들로 구성되어있어 더욱 흥미로웠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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