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게스트하우스] 부여 G340

희로리 2020. 8. 4. 10:48

 

먼저 이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기 전에 이곳은 카페이다. 찾아보니 카페 운영도하지고 카페 옆에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운영을 하시는 듯 싶다. 부여 여행 중 숙소가 너무 완벽했던 터라 꼭 소개 해주고싶어서 포스팅 !

 

위치 : 충청남도 부여 (국립부여박물관 옆 녹색지붕 카페)

숙박일자 : 2020년 7월 25일 ~ 2일

체크인,아웃시간 : 오후3시 ~ 오전 10시 (체크아웃 시간 연장 시 추가요금 발생 (30분당 5,000원)

예약처 : 직접 유선으로 예약 041-834-5544

 

 

 

 

일찍 도착했고, 다행이도 짐과 가방을 보관해준다고 해서 체크인시간에 맞춰 다시 들어왔다.

카페랑 같이 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카페 옆에 작은 골목으로 들어오면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해있다.

 

 

 

 

내부가 너무 좋아서 깜놀

역시 사진으로 본것이랑 너무 똑같다. 정말 깔끔하고 정말정말 고요했다.

한 공간안에 방은 총 두개 있고, 주방을 마주하고 있다.

 

 

 

 

여기가 공용주방

주방역시 너무 엔틱하게 꾸며놔서 사진찍을 맛이 나던 곳

누가 이곳을 부여라고 할텐다...

 

 

 

 

숙소 내부

방으로 들어오면 이불보가 놓여져있는데 아쉽게도 침대가 있지 않아서 약간 허리가 아팠다.. 잘못잔것일수도있고..

우리가 셋이기때문에 2인의 방이여서 방에 이불보를 하나 더 놓아주셨다.

 

 

 

어떤 부부로 보이는 분들이 운영하시는데 실례가 될까봐 말씀 못드렸지만..

부부로 보이시던 남녀분이 너무 친절하셨고, 내부역시 너무 깔끔해서 누구한테든 추천해주고싶은 게스트하우스다.

사실 게스트하우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앞에 방이 하나 더 있어서 공용으로 사용하기때문에 게스트하우스라 불리는 것이지 여럿이서 방문했을떄는 거의 독채를 빌린것과 바름없다고 볼 수있다.

 

부여오게되면 엔틱한 게스트하우스를 사용하고싶은분들에게는 너무나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