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가봅니다
원래는 청담에 있었는데 이전해서 안국에 위치해있다.
워낙 노티드카페의 도넛은 유명하지만, 청담은 우리 동네와 거리가 있어서 너무 멀게만 느껴지기때문에.. 못가보다가 중심부로 이전하고는 두번째 방문이다.
난 이날 바로 옆 다운타우너에서 수제버거를 뿌신 후 저번에 못먹은 도넛의 한을 풀기위해 간것이였다 (부들)




내부 인테리어 너무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


그리고 도넛들
처음 방문했을때는 토요일 4시정도 되었었는데 그때만해도 우유생크림도넛 등.. 흰색 가루 ? 도넛이 없어서 남아있는 도넛을 먹었는데 오늘은 다행이도 도넛 종류가 많다.

도넛의 가격은 대체적으로 3.5
3,500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박스 너마저 이렇게 귀여우면 어쩌니 !


이번에 고른 도넛은 우유생크림, 바닐라? 그리고 초코 이렇게 3가지를 골랐다.
일단 맛은 너무 기대했던 것에 비해 평범했다. 무엇이 달르고 색다르기에 유명했을까 싶을정도의 평범함이였다. (물론 내기준 !!!!!!)
약간 옛날 도넛 느낌이 물씬
얼핏 꽈배기 같기도 하고 ?
뭐
그렇다.
나는 엄청 특별한 도넛을 기대했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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