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나들이 중 우연히 찾은 루프탑 카페
아이들이 있어서 왠만하면 실내로만 구성된 카페는 피했다. 여기는 정말 널찍하고 야경마저 훌륭
여기가 원래 베이커리카페인데 내가 갔을때는 좀 늦은 시간이라 빵이 쏠드 아웃.. 아쉽게도 빵 자리가 휑..
초점이.. 바깥으로..
여기의 큰 장점은 테라스가 있다는 점인데 테라스의 단점은 역시 벌레가 많다는 점 그것은 감안해야할듯
그리고 ! 저 케이크 ! 맛도 있고 너무나 추천
아이들은 초코라떼를 주문했는데 초코초코한것이 당떨어졌을때 딱이고, 나는 저 당근 쥬스를 주문했는데 저 쥬스도 너무 맛났다. 6천원정도였는데 직접 짰다는것을 가정하면 맛도 있고 가성비 괜찮은듯
초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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