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페이보릿 곱창집
여기 오기전까지만해도 연남곱창타운이 나의 페이보릿 곱창집이였는데 우연히 들은 이곳의 곱창을 먹고는 기절. 곱창에 곱이 너무.. 많아.. (좋다는 의미)

곱창이 마구 저렴하지는 않는 편
뭐 다른 곱창집도 비슷하겠지만 대부분 2만원대다.

생간을 주는 곳은 곱창이 정말 신선한 곳이다 라는 것이 내가 곱창집을 정하는 기준인데 이곳은 생간과 염통을 서비스로 준다. 난 둘다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곳만 오면 행복


셋이서 가서 곱창2인분과 막창1인분을 시켰다.
역시 곱창은 인원 수대로 주문하면 배부르게 먹을 수 없는 음식.
나의 페이보릿 곱창집 ! 영등포 가면 역시 추천 !
'SP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남동] 멕시코 ‘베무초칸티나’ (4) | 2020.04.18 |
---|---|
[여의도] 한정식 ‘사대부집곳간’ (0) | 2020.04.18 |
[서촌] 2017 미쉐린가이드 ‘서촌 갈리나데이지’ (1) | 2020.03.26 |
[영등포] 수제맥주 아트몬스터 Art Monster (0) | 2020.03.08 |
[연남동] 통영 직송 자연산 해산물 연남동에서 ‘연피랑’ (0) | 2020.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