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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직장인 점심, IFC몰 제일제면소 마무리는 홍콩다방 밀크티

희로리 2020. 6. 7. 18:51


냉면이 먹고 싶어서 간 여의도 IFC몰안에 제일제면소

매번 올때마다 신기한 주문시스템
테브릿으로 주문하고 심지어 물, 단무지, 김치 버튼만 누르면 직원분이 가져다 주신다. 신기방기

불고기 김치지말이 국수 9,800원

녹두전 9,500원

우삼겹 비빔국수 9,300원

가격이 어떻게 보면 좀 창렬스러울 수 있다.
맛은 그냥 그렇다.
저 위에 우삼겹 비빔국수를 먹은 친구 왈 제면소집인데.. 왜 면이 맛이없냐했디만 김치말이 국수를 먹은 나는 먹을 만 했다 !
다만, 냉면만큼 시원하지 않았다. 냉면만큼 시원하게 먹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약간 실망스러웠다.


매번 가보고싶었던 홍콩다방
여의도 홍콩다방은 테이크아웃 전문이다. 안에 앉을 공간이 있지만 회사가 많은 곳이라 왠만하면 다들 테이크아웃해가는편

회사에 가져갔더니 맥주 마시냐는 소리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