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을 생각하고 있다면 애월쪽 가장 유명한 새별오름을 떠올릴것이다. 새별오름을 떠올리면 새빌카페가 자연스럽게 떠올릴 정도로 유명한 카페이다. 그리고 시기만 맞춰간다면 카페 내 아름다운 핑크뮬리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엄청난 포토존
외관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그린리조트호텔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 멀리서도 저곳이 목적지임을 알 수 있다.
약간 호텔델루나에서 나올법한 허름한듯한 외관이 너무 앤틱했다.
리조트가 맞나 싶을 정도의 허름한 외관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보면 빈지티스러운 외관과 다르게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깔끔하다.
이곳은 크로와상 맛집이다 정말
너무 많은 크로와상이 진열되어있어서 고르기 쉽지 않았는데 우도마농 크로와상으로.. 엄청난 갈등
마지막날임에도 불구하고 음식이 상할까봐 포장못해온것이 너무 안타까울뿐
크로와상 하나 그리고 오설록에서 녹차먹고 미쳐버린 녹차러버가 또한번 미쳐버리고자 새빌 녹차 도지마롤 하나도 겟해봤는데 이것도 참 맛있더라 새빌카페의 빵들은 왠만하면 다 맛있기에 내취향을 추천해주는것이 너무도 조심스럽다.
참 맛있었다 그리고 시각적으로 너무 훌륭하다는 인상이 깊었던 새빌카페
마지막으로 부터 3장은 제목에 맞게 새별오름과 핑크뮬리의 꿀조합 사진들. 이곳이 제주도의 더할나위 없는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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