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7

[신사] 가로수길 베이커리 핫플레이스 카페 '연립빵공장'

가로수길 그 어려운 길에서 이곳을 쉽게 찾았습니다. 사뿐 오프라인 매장 바로 옆에 있었고, 카페를 좋아하는 친구 추천으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영업시간은 검색창에 나와있는걸로 적자면 8시에 오픈해서 저녁 11시까지 영업하는걸로 알 수 있다. 내부는 역시 빵 공장 답게 다양한 빵이 올려져있다. 입구에 빵 만드는 곳이 있고, 매장 안에 빵을 만들어서 올려 따뜻하고 갓나온 빵을 즐길 수 있다. 점심을 먹고 카페에 들어간것이기때문에, 배가 너무 불렀다.. 하지만 빵공장에 왔으니 빵을 안먹을 수 없어서 결국 주문. 나의 픽은 시나몬초코 음료랑 빵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가로수길에 입점한 것 치고는..? 그래도 빵공장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빵도 맛있었고 음료도 괜찮았다. 다만, 내가 주문한 음료가 밀크티..

SPACE 2020.08.04

[부여] 부여 찐맛집 '장원막국수'

사실 너무 기대를 안하고 온 부여여행이라, 음식 역시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다. 또 부여여행을 오게 되진 않을 것 같지만, 혹시라도 오게 되면 장원막국수 이곳은 꼭 오고 싶어질거같아 포스팅. 영업시간 11시부터 5시까지 꽤 짧게 영업을 하신다. 오픈시간은 11시였고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다기에 1시간 일찍 10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앞에 1팀이 있었다. 그러니 오픈시간에 맞춰오지말고 몇십분이라도 일찍오면 그 길고 긴 줄은 스지 않아도 될 듯 싶다. 다행이도 10분전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 메뉴는 단촐하다. 메밀 막국수랑 편육이 끝. 사진에도 있듯이 메밀막국수는 7천원, 편육은 만9천원으로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 약간 할머니네 집에 온듯한 정겨운 내부 꽤 깨끗하다 다만..

SPACE 2020.08.04

[삼청동] 북촌 한옥카페 ‘올모스트홈카페’

북촌 삼청동에 올모스트홈카페 아트선재센터점 아트선재센터 옆에 좁은 공간이 있는데 그곳이 입구라, 네이버 길찾기로 찾아가면 막힌 길이 나온다. 올모스트홈카페 안내문 운영일 및 운영시간은 아래 작게 표시되어있다. 일자별로 시간이 다른것 같으니 미리 확인 필요할듯 북촌에 오면 꼭 한옥카페가 가고싶어서 일부러 찾아찾이 온 곳이다. 역시나 한옥카페 너무 이쁘다. 카페 규모가 그닥 크지 않지만 한옥의 외부네 앉을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자리가 없어서 노티드 도넛까지 포장해왔는데 아쉽게도 여기 카페가 외부 음식 반입이 불가능한 곳이다. 북촌 한옥카페를 생각하면 이곳으로 오게 될 듯

SPACE 2020.07.26

[부여] 연잎떡갈비 한정식 ‘솔내음 레스토랑’

이번 1박 2일 부여여행을 통해 알게 된 찐 맛집 유적지에 큰 관심이 없어서 다시 부여에 오진 않을테지만, 다시 오게 되면 꼭 들려볼 맛집으로 인정. 정림사지 근처에 있는 맛집이라, 정림사지 구경 후 점심으로 먹기 적당할 듯 싶다. 다만, 2시반부터 5시반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니 꼭 확인하고 갈 것. 이때가 아마..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이였는데 1시반정도 된 시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웨이팅있었다. 연잎떡갈비 정식 전문점 메뉴는 저렇게 3가지 정식으로 나뉜다. 백련정식 1.6 연정식 1.9 연화정식 2.2떡갈비 셋이서 인당 2개정도 먹을 수 있는 양. 백련정식이 인당 16,000원인데 개인적으로 돈이 아깝지 않았다. 연잎밥도 떡갈비도 너무 훌륭했다. 메뉴도 너무 적당하고 떡갈비가 느끼할 수 있는데 느..

SPACE 2020.07.26

[연남] 아메리칸 차이니즈 ‘홈보이서울’

늦게 알게 되서 오열한 맛집 ! 재방문 의사 확실한 곳 ! 연남동 아메리칸 차이니즈, 퓨전 아시안요리 맛집이다. 홈보이서울 Home boy seoul 연트럴파크 근처에 위치해있고, 시간도 브레이크타임이 있는 날이 있으니 꼭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가시길. 내부는 약간 홍콩 영화에서 많이 볼법한 인테리어 최고입니다 최고에요 정말 너무너무 맛있다. 나는 세트 주문했다. 몽골리안 포크 16.0 단단누들 13.0 둘이서 갔을땐 두개는 약간 양이 부족 할 수 있다. 사이드가 필요할 것 같다. (내 의견)그리고 메인 두개 외에도 사이드로 쉬림프완탕 7.5 둘이서 클리어해버린 음식들 진짜 너무 맛있다. 친구 말로는 쉬림프완탕은 별로였다고 하는데 나는 중국당면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거를 제외하고는 재방문 의사 확실하다.

SPACE 2020.07.12

[신사] 가로수길 대창덮밥 ‘형훈라멘’

오랜만에 가로수길 친구가 극찬하는 대창덮밥 맛집 형훈라멘 오로시 대창덮밥 하나 먹자고 가로수길행 매일 12:00 - 20:30 No Break Time 위치는 신사역8출구에서 그다지 멀지 않다. 라멘집인데 대창덮밥이 그렇게 환상이라니.. 13,900원이면 조금은 비쌀게 느낄 수 있는 가격대. 메뉴에는 와사비 제외할 수 있다. 다만, 내생각엔 와사비가 무조건 필수다. 대창덮밥 약간은 느끼할 수 있는데 내 입맛으론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정말 최고다. 내 인생 대창덮밥집으로 픽 !!!!!! 역시 소문이 나는 이유는 있다. 넘쳐나는 가로수길 맛집들 중 대창덮밥 꼭 추천합니다. 가격이 약간은 혜자하게 느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가성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SPACE 2020.07.12

[삼각지] 핫플레이스 와인바 ‘클로스 clos’

친구 지인이 하는곳이라 오랜만에 삼각지로. 인스타로 먼저 분위기, 메뉴? 등을 구경했는데 찾아보니 핫플레이스였다. 7시가 조금 안되는 시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거의 만석..(빈자리는 모두 예약석) 인스타그램에서 먼저 본 너무 깔끔한 인테리어. 여기가 실제 클로스이고, 삼각지 2번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보인다.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메뉴판이 앞뒤가 있는데 깜빡하고 앞면만 찍었다. 화이트, 로제, 레드 순으로 와인이 쭈욱 적혀있다. 추천받은 와인 LE TELQUEL 무거운 와인이 취향인데, 이 와인은 첫 모금은 달달하지만 끝맛이 묵직한것이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저녁을 안먹고 바로 와인바로 갔어서.. 안주 많음 주의.브리치즈와 직접만든 사과 컴포트 앤 크래커 13.0 내 사랑 브리치즈 치즈 중에..

SPACE 2020.06.13

[마곡] 매콤한 닭발맛집 ‘두리닭발’

느끼한거 먹고는 매콤한닭발 먹으러, 친구추천으로 두리닭발. 위치는 마곡과 발산 사이 ? 어떻게 보면 발산역쪽이 더 가까울 수 있다. 슬러시 진로소주 아무생각하지 않고 주문했는데 슬러시로 만들어주셨다. 슬러시 소주는 무슨맛이니 ? (소주를 마시지 않는 나)국물닭발도 있었는데 직화구이 닭발로 주문했다. 직화구이 무뼈 닭발 ! 맵기 단계가 있는데.. 1.5단계가 신라면 맵기정도라더니 너무 매워서 혼났다. 나는 친구들도 인정한 맵찔이라 닭발을 물로 행궈서 먹었다. 혹, 다음에 가게 되면 1단계로 주문해야겠다.. 닭발과 추가메뉴로 퐁듀와 누룽지를 주문했다. 퐁듀없었으면 매워서 못먹을뻔.

SPACE 2020.06.13

[발산] 가성비 양대창집 ‘발산회관’

발산역 3번 출구로 쭈욱 걸어오면 발산회관이라고 양대창집이 나온다. 친구 추천이라, 기대하고 갔는데 맛있고, 가성비 괜찮은 집이라 포스팅. 외관이 너무 이뻐서 양대창집은 아닌거같고, 뭔가..카페 느낌이 가까운 인테리어. 메뉴 주문 시 구이는 최소 주문 3인분은 해야하고, 전골도 2인분이상은 해야한다. 우리는 셋이 가서 대창2인분, 막창1인분, 특양1인분 이렇게 4인분을 먹었고 양도 나쁘지않았다. 아 !!!!!! 된장리조또도 !!!!!!! 인테리어 왜케 이뻨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페같아 기본반찬,,! 저 빨간 소스가 너무 맛있다. 이것이 4인분의 양이다. 된장리조또 발산회관 오면 된장리조또 무조건 추천이다. 너무너무 맛있다. 다만......음.... 직원분이 구워주시는데... 하필....특양 구워주시다가 몇개를..

SPACE 2020.06.13

[여의도] 직장인 점심, IFC몰 제일제면소 마무리는 홍콩다방 밀크티

냉면이 먹고 싶어서 간 여의도 IFC몰안에 제일제면소 매번 올때마다 신기한 주문시스템 테브릿으로 주문하고 심지어 물, 단무지, 김치 버튼만 누르면 직원분이 가져다 주신다. 신기방기 불고기 김치지말이 국수 9,800원 녹두전 9,500원 우삼겹 비빔국수 9,300원 가격이 어떻게 보면 좀 창렬스러울 수 있다. 맛은 그냥 그렇다. 저 위에 우삼겹 비빔국수를 먹은 친구 왈 제면소집인데.. 왜 면이 맛이없냐했디만 김치말이 국수를 먹은 나는 먹을 만 했다 ! 다만, 냉면만큼 시원하지 않았다. 냉면만큼 시원하게 먹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약간 실망스러웠다. 매번 가보고싶었던 홍콩다방 여의도 홍콩다방은 테이크아웃 전문이다. 안에 앉을 공간이 있지만 회사가 많은 곳이라 왠만하면 다들 테이크아웃해가는편 회사에 가져갔..

SPACE 2020.06.07